사유리 "8살 연하 아이돌에 대시했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3.31 10: 32

[OSEN=김경주 인턴기자] 4차원적인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사유리가 연하의 아이돌 멤버에게 대쉬한 사연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유리는 최근 tvN enews '별 볼일 있는 쇼-기막힌 인터뷰' 촬영 차 서울의 한 병원을 찾아 자신만의 독특하고도 기이한 행동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사유리는 이날 연하의 아이돌 멤버에게 한 눈에 반한 사연을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미용실에서 처음 만난 8살 연하의 꽃미남 아이돌에게 내가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봤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이날 사유리는 병원 이곳 저곳을 누비며 기이한 행동을 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제작진은 "남자친구와의 문제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요절복통 연애 상담을 해주기도 하는 등 제대로 된 4차원 면모를 보여준다"고 귀띔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밖에도 절친인 자밀라와 비앙카의 비밀에 대해 폭로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별 볼일 있는 쇼-기막힌 인터뷰'는 매주 스타를 이색 장소에 초대해 설정 인터뷰를 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코너로 오늘(30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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