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 '선녀', 나란히 4% 굴욕 '시청률이 필요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5.23 07: 56

일일 시트콤 MBC '스탠바이'와 KBS '선녀가 필요해'가 4%대까지 시청률이 동반하락 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스탠바이' 22일 방송이 4%를 기록, 전날 기록한 4.3%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녀' 역시 이날 4%를 기록, 전날 기록한 6%보다 다소 큰 폭으로 떨어졌다.

두 작품 모두 시트콤의 정석을 잘 따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나, 초저녁 시간대라는 편성과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일일극에 다소 밀리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편, SBS 일일극 '그래도 당신'은 8.7%를 기록했다.
bonb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