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소개팅, 어색해서 싫어..간접대시 많다"

걸그룹 포미닛 남지현이 소개팅은 어색해서 싫다며 직접 고백을 받기 보다는 간접적인 경로를 통해 사실을 알게되는 경우가 더 많다고 밝혔다.

남지현은 최근 패션매거진 쎄씨 6월호 화보 촬영 중 진행한 인터뷰에서 "직접 대시를 받기보다는 주변에서 전달 받는 경우가 더 많다”고 털어놨다.

그는 "평소 멤버들하고만 어울리는 편이라, 연락처를 알려줄 겨를이 없다. 또 소개팅은 어색해서 싫다”고 덧붙였다.

이날 멤버들은 '포미닛의 아침 일상'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여성스러운 레이스와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로 달콤한 소녀의 아침 일상을 표현하며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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