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고준희, 소주 모델 발탁..부드러움 강조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6.04 09: 32

배우 조인성과 고준희가 소주 처음처럼의 모델이 됐다.
롯데주류는 4일 인기배우 조인성, 고준희를 소주 처음처럼 모델로 캐스팅하고,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이 기존 댄스가수들을 중심으로 ‘흔드는 소주’에 주력했다면, 이번엔 ‘부드러운 처음처럼’의 제품 속성까지 강조하고자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두루 갖춘 조인성과 고준희를 투톱으로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주류의 한 관계자는 “조인성 씨와 고준희 씨가 권하는 ‘처음처럼’이 세련되고 부드러움을 담은 소주임을 강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처음처럼’ 모델로 발탁된 조인성과 고준희는 6월 중 인쇄광고와 동영상 촬영을 마치고 1년 동안 CF와 포스터, POP광고 등 롯데주류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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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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