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선수의 손 크기, 최홍만과 비교해 보니 '이럴수가'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1.24 19: 13

농구 선수의 손 크기가 과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사진은 캐나다 한 여성 리포터가 NBA 밀워커 벅스 소속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손을 맞댄 사진이다.
나이지리아 출신으로 그리스에서 자란 이 농구 선수의 키는 208cm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가락 끝에서 손목과의 경계까지의 길이가 25cm 정도이다. NBA 캐나다의 리포터가 촬영해 개인 사이트에 공개한 좌측 사진은 왕뚜껑 손바닥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최홍만의 손 크기도 새삼 화제다. 과거 팬과 악수를 나누는 우측 사진 속에서 거대한 손 크기를 짐작케 한다. 농구 선수의 손 크기와 비교해 전혀 뒤지지 않는다.
농구 선수의 손 크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농구 선수의 손 크기, 이럴수가", "농구 선수의 손 크기, 최홍만도 대단하다", "농구 선수의 손 크기, 놀랍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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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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