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산이, 오늘 4시 강남역서 세월호 성금 모금 운동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4.24 10: 49

인기 래퍼 산이가 24일 서울 강남역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유가족 돕기 성금 모금 활동에 나선다.
산이는 이날 오후 4시 강남역에서 진행되는 모금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활동은 대한나눔복지회가 이끄는 것으로 산이는 앞서 지난 23일 이 단체에 1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산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산이가 세월호 참사에 안타까운 마음과 애도를 표하며 모금 운동과 기부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산이는 앞서 지난 22일 발매 예정이었던 싱글 ‘보디랭귀지(Body Language)’의 발표를 잠정 연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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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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