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씨스타는 31일 오후 6시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곡 '터치 마이 바디'로 1위 트로피를 받았다.
다솜은 "예상치 못했던 1위다. 씨스타 사랑해주는 팬들 감사하다"며 울먹였다.
이어 소유는 "스타쉽 식구들과 정말 감사하고, 부모님들도 정말 고맙다. 많은 활동을 하지는 못했지만, 더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씨스타는 앙코르 무대에서 파워풀 버전의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럭키제이, 박재정, 베스티, 블락비, B1A4, 세이 예스, 소년공화국, 손승연, 씨스타, 에디킴, 옴므, 케이윌, 플레이 더 사이렌, 핫펠트, 헨리, 혜이니, 효민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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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