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권,'故 권리세 발인식에 침통한 표정'
OSEN 김경섭 기자
발행 2014.09.09 11: 37

9일 오전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故 권리세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의 발인식에 참석한 이태권이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권리세는 지난 3일 새벽 발생한 불의의 교통사고 이후 혼수상태 속에서 대수술을 거듭했지만 끝내 7일 오전 향년 2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레이디스코드는 이날 새벽 대구 스케줄 소화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새벽 1시 30분께 영동고속도로 수원 나들목 지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박는 사고를 당했다. /greenfiel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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