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레드 깔맞춤하고 음악 감상 삼매경...‘뮤지션 포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11.06 16: 18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이준기가 음악 감상 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긱 인 더 핑크(Geek in the pink)’ 연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커다란 헤드폰을 쓴 채 음악 감상에 집중한 듯 진지한 모습이다. 특히 그는 레드 체크무늬 셔츠, 빨간 모자, 빨간 헤드폰까지 온통 빨간색으로 치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이준기 빨간색 엄청 좋아하나보다”, “이번엔 가수 변신인가요”, “정말 다재다능한 배우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준기는 오는 21일 미니 앨범 ‘EXHALE’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발매한다.
jsy901104@osen.co.kr
이준기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