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비행’, 여자들만의 19금 비밀여행 관전포인트3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11.27 12: 01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여우비행’이 여자들만의 19금 비밀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9금 토크와 여행 프로그램의 조화로 새로운 방송 트렌드를 선도할 ‘여우비행’의 관전 포인트를 알아본다.
◆ 여자에 의한, 여자를 위한, 여자들만의 이야기
‘여우비행’은 오윤아, 레이디제인, 김정민이라는 기 센 여자들의 리얼 여행기를 통해 여자들만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낸다. 3박 4일 동안 함께 지내며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과 그 속에서 드러나는 뷰티, 사랑, 연애, 성(性)에 대한 여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대담하게 풀어 기존 여행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재미를 선사한다.

 
◆ 미성년자 관람 불가! 솔직한 성(性) 이야기
‘여우비행’은 여자들의 솔직한 성 이야기를 가감 없이 선보이기 위해 시청 연령을 19세로 제한, 19금 리얼 여행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일본에서 코스프레 숍, 성인용품 숍, 19금 이색 바 등 한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장소들을 찾아 다양한 성(性) 문화를 탐방하며 볼거리를 제공한다. 제작진은 “JTBC ‘여우비행’은 여자들의 술자리처럼 가감 없이 솔직한 이야기들을 풀어 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 눈으로 보고 즐기는 오사카 여행 정보
‘여우비행’은 일본 오사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일본의 대표 음식 다코야키부터 특별 보양식인 참치 눈알까지 다양한 음식점에 대한 정보는 물론 일본식 타로카페, 쇼핑몰, 코스프레 숍, 성인용품 숍 등 오사카의 추천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참신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 여자의 19금 리얼 비밀 여행기 ‘여우비행’은 27일 밤 12시 20분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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