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오연서,'사랑스러운 커플'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1.15 14: 22

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상암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제작발표회에서 장혁과 오연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동명의 소설이 원작인 로맨스 사극으로 고려 초기 때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불운한 황자 왕소가 우연히 다른 나라의 빛이 될 운명 때문에 죽임을 당할 뻔한 발해의 공주 신율을 만나고, '하룻밤 결혼'이라는 인연을 맺게 된 이후 벌어지는 애틋한 러브스토리다.
장혁, 오연서, 이하늬, 임주환, 이덕화, 류승수 등이 출연하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오는 19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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