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이영자 "손 위치 애매했어" 오지호 '나쁜손' 언급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3.01 08: 57

방송인 이영자가 앞서 화제가 됐던 '오지호 나쁜손'에 대해 언급하며 "요령부린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1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2AM 조권과 진운이 출연했다. 이영자는 이들과의 첫 만남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톰크루즈에게 안겼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들이 힘에 대해 이야기 하자 "나를 들어보라"고 말하다가 이 같은 반응이 나온 것.

이후 "한국에서도 날 안은 배우가 있다"며 "오지호가 날 들어올렸는데 요령을 부렸다. 손 위치 애매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된 '식사하셨어요?'에는 2AM 조권 진운이 게스트로 출연해 방랑식객 임지호, 방송인 이영자와 함께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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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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