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할 때 남성 3명 중 2명이 충치 '경악'...이럴수가!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5.03.03 07: 34

키스할 때 가장 불결한 것은 무엇일까. 
일본 포털 '라이브도어'는 2일 치과 접수 사이트를 운영하는 일본 에스도크가 실시한 조사를 참고로 하여 키스시 남성의 치아 상태와 관련한 기사를 게재했다. 
이번 조사에서 전국의 남성 100명에게 충치에 관한 설문을 실시하고 '충치의 증상이 즉시 치과에 가는가?'를 물었을 때 "빨리 간다 '고 응답한 사람은 35 %, 그 다음 '여유가 있으면 간다 '가 29 %,'아프지 않으면 가지 않는다 '가 27 %로 나타났다. 

즉, 3명 중 2 명의 남성은 충치를 자각하고 있어도 즉시 치과에 가서 없다는 경악의 실태가 드러났다. 충치를 방치 해두면 진행하고 만다뿐만 아니라 구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라이브도어는 '외모가 확실 정해져있는 당신 자신도 혹시 입 충치 투성이의 더러운 남자일지도 모른다'며 '실제로 그런 남자와 키스하고 싶은 여자는 많지 않을 것'이라고 경각심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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