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셀레나 고메즈와 DJ 제드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개월 째 제드와 열애 중인 고메즈는 제드가 결혼하기에 적합한 남자이며 아빠로서도 100점 만점의 남자라고 생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한 측근은 “고메즈는 아이를 갖고 싶어 한다. 그런 고메즈는 제드가 결혼하기에 적합한 남자이며 아빠로서도 훌륭한 남자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최근 두 사람은 결혼과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대가족을 이루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메즈는 어딜 가나 아이들이 제드를 좋아한 걸 지켜봤다. 제드는 친절하고 재밌는 사람이며 인내심도 깊어 아이들이 좋아한다”라면서 “굉장히 깊은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앞서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 결별한 이후 지난 1월, 제드와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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