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천우희 측 "'치즈 인더 트랩', 제안 받은 적 없어"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7.07 17: 31

배우 오연서와 천우희 측이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 인더 트랩' 가상 출연진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제안을 받은 적 없다"고 밝혔다.
오연서 측 관계자는 7일 OSEN에 '치즈 인더 트랩'과 관련해 "검토 중인 작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천우희 측 관계자 역시 "관심에 감사드리지만, 실제로 제의 받은 작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화제의 드라마 '치즈 인더 트랩' 가상 캐스팅 명단에 올라 있다. 하지만 이는 네티즌들의 바람일뿐, 실제 캐스팅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 드라마는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tvN '하트투하트' 등을 연출한 이윤정 PD가 메가폰을 잡고, 박해진이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후속으로 오는 10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j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