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조각 같은 얼굴'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5.09.02 18: 38

2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2015 씬스틸러 페스티벌'이 정만식 이준 황석정 이원종 등 수 많은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씬스틸러는 말 그대로 '장면을 훔치는 사람'을 지칭,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연은 아니지만 강렬한 개성과 연기로 주연과 같은 비중과 인상을 관객에게 주는 배우를 말한다.
페스티벌의 메인 행사인 레드카펫에 이준이 입장하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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