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조인성 스토킹 중국팬.."문 연사이 자택 침입"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10.04 15: 59

배우 조인성이 중국 팬의 자택 무단침입에 깜짝 놀랐다. 해당 팬은 조인성 주위를 끊임없이 맴돈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조인성의 극성 팬 무단침입 사건을 보도했다.
조인성의 거주지 이웃 주민은 "사람들이 모이니 여자 혼자서 막 울었다"라고 당시 경찰이 출동하고 시끄러웠던 현장에 대해 전했다. 해당 팬은 조인성의 동생이 문 밖으로 나온 순간 자택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섹션' 측은 "조인성의 해외 일정이나 조인성의 친동생 카페에도 수차례 갔다"라고 해당 중국팬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지난 달 30일 0시 20분째 한 중국인 여성이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조인성의 자택에 침입해 난동을 부려 경찰에 체포됐다. / nyc@osen.co.kr
[사진] '섹션 TV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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