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김고은-서강준, '썸&쌈' 엮이기 시작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1.06 00: 08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박해진, 서강준이 엮이기 시작했다.  
5일 방송된 tvN '치즈인더트랩' 2화에서 홍설(김고은 분)은 "수상쩍은 선배가 수상쩍은 행동을 시작했다. 학기 초 내내 알 수 없는 이유로 날 쫓아다녔다. 인사를 씹던 사람이 친한 척하고 안부를 묻는다"며 유정(박해진 분)을 경계했다. 
그럼에도 유정은 끊임없이 홍설에게 밥을 먹자고 부탁했다. 결국 둘은 함께 편의점에서 식사하게 됐고 유정은 "미안하다. 내가 너무 밥 먹자고 몰았지"라며 온화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유정은 홍설을 위기 때마다 구했다. 홍설이 과제를 못 내게 되자 교수에게 자신이 걷어서 내겠다고 나설 정도. 심지어 홍설이 과제를 타이핑 할 때까지 기다렸다. 
홍설은 자신을 보고 있는 유정에게 "꼭 그렇게 보고 계셔야 하냐"고 물었다. 유정은 "내가 신경쓰여? 다행이다. 나도 너 엄청 신경 쓰이거든"이라며 다정하게 굴었다.  
홍설이 유정에 대한 경계를 풀면 풀수록 남주연(차주영 분)의 질투는 커져갔다. 그 때문에 홍설은 다치게 됐고 유정은 또다시 직접 구급약을 들고 치료해줬다. 
그런 유정을 보며 홍설은 "지금까지랑은 뭔가 다른 느낌이다"며 흔들렸다. "제가 밥 살까요? 도움 많이 받고 미안한 게 있어서요"라며 유정에게 먼저 다가서기도. 
하지만 홍설은 자신의 친한 동생이 유정을 소개시켜 달라고 하자 자리를 만들었다. 유정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지만 어쩔 수 없이 본인은 보라(박민지 분)가 만든 소개팅 자리에 나갔다. 
그곳에서 인호(서강준 분)를 만났다. 앞서 홍설은 인호를 노숙자로 오해한 상황. 두 번째로 마주한 홍설을 보며 인호는 호기심 가득한 얼굴을 했다. 
그러는 사이 유정은 홍설의 집앞에 기다리고 있었고 "우리 요즘 친해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너도 나랑 친해진 이유가 있었구나? 너도 남들과 똑같아. 너랑 밥 한번 먹기 힘들다"며 차갑게 말했다. 
이후 홍설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하지만 이는 홍설의 휴대전화를 주운 인호가 건 것. 유정과 인호는 과거 악연으로 엮여 있었고 서로에게 날을 세웠다. 
두 사람 사이 새롭게 홍설이 껴 있는 상황.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 본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를 담는다.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이성경, 남주혁, 박민지, 문지윤, 황석정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치즈인더트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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