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 혜리 측 "안정 찾았지만 퇴원은 아직" [공식입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3.07 09: 40

 뇌수막염으로 입원한 걸스데이 혜리 측이 현재 많이 호전됐지만 아직 퇴원은 무리라고 밝혔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오전 OSEN에 "지금 안정을 찾은 상태고 며칠 더 입원하면서 상태를 지켜봐야한다"며 "아직 퇴원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당분간 병원에 있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혜리는 지난 6일 오전 9시께 고열과 머리통증을 호소해 급히 집 근처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아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정밀검사 결과 혜리는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이후에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는 중이다. 

혜리는 케이블채널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여주인공 성덕선역을 맡아 호연을 펼쳐 큰사랑을 받고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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