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쳤다 하면 안타' 김현수, 시즌 첫 3안타 경기(3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5.01 10: 07

쳤다 하면 안타다. 김현수(볼티모어)가 시즌 첫 한 경기 3안타를 달성했다.
김현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9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3회 우익선상을 타고 흐르는 2루타로 데뷔 첫 장타를 생산한 김현수는 4회 좌전 안타에 이어 6회 좌중간 안타로 100% 출루를 기록했다. 5타석 연속 안타 행진.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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