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남' 김보성, 소아암 어린이 위해 삭발식 거행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9.06 13: 35

'의리형님' 김보성이 오는 12월 소아암 환자를 돕는 기부를 위한 격투기 데뷔전을 앞두고 삭발식을 거행했다.
김보성은 6일 오후 로드FC 압구정 짐서 공식 기자회견이 열리기 전 삭발식을 진행했다. 소아암 환자의 아픔을 함께하고 결의를 다지기 위함이다.
김보성은 오는 12월 10일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해 격투기 데뷔전을 치른다./dolyng@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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