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48)가 연하 배우 캐스퍼 스마트(30)와 데이트를 즐긴 것에 대해 인정했다.
21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X17은 “제니퍼 로페즈가 토크쇼에 나와 젊은 남성들과의 데이트에 대해 이야기 했다”고 전했다.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나는 더 젊은 남자와 데이트하지 않는다”며 “나는 사람들을 만난다. 내가 그들을 좋아하고 그들도 나를 좋아한다. 나이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제니퍼 로페즈는 “나는 캐스퍼 스마트와 데이트를 했고, 그는 젊었다”며 “나는 더 이상 젊지 않다. 하지만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내가 그들의 매력에 매료되는지, 그들의 정신과 영혼에 끌려 있는지, 그들의 에너지가 무엇이든 상관없다는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제니퍼 로페즈는 드레이크와 교제한 지 2개월여 만에 결별했다.
한편 제니퍼와 열애설이 불거진 캐스퍼 스마트는 영화 ‘스텝 업 3D’ ‘댄스 플릭’ ‘앨빈과 슈퍼밴드2’ 등에 출연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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