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넥스트 톱 모델'가 연령 제한을 폐지한다.
타이라 뱅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메리칸 넥스트 톱 모델'이 나이 제한을 철폐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타이라 뱅크스는 "'아메리칸 넥스트 톱 모델'은 23 시즌째 계속되고 있지만, 매회 27세 이하라는 연령제한이 있었다. 그렇지만 항상 '어째서 나이 제한이 있는 것이냐'는 말을 항상 들어왔다"며 "이제 연령 제한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넥스트 톱 모델'에 참여하고 싶은 참가자들은 시즌24부터 남녀노소 상관없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타이라 뱅크스는 "오디션에 참가하고 싶다면 몇 살이라도 상관 없다"며 "슈퍼모델처럼 런웨이에서 걷는 방법을 배울 생각이 있다면, 누구라도 지원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라 뱅크스는 시즌24로 '아메리칸 넥스트 톱 모델' MC로 복귀한다. 시즌23에서는 리타 오라가 사회를 맡았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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