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나홀로집에' 존 허드, 케빈 아빠役 심장마비 별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8.16 07: 48

 할리우드 배우 존 허드가 심장마비로 72세의 일기로 세상을 떴다.
미국매체 페이지식스는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각) 존 허드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존 허드는 지난달 심장 질환에 따른 심장 마비로 숨을 거뒀다. 
산타클라라의 검시관은 같은날 뉴스 보도에서 "존 허드 씨가 심장 마비와 고혈압으로 인한 심장병으로 인한 급성 심근 경색으로 사망했다"며 "최근 받은 등 수술과 죽음은 관련이 없다. 질병으로 인한 사망이다"라고 밝혔다.  

'소프라노스'로 에미상 후보로 지명된 존 허드는 지난달 21일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pps2014@osen.co.kr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나홀로집에'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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