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광주 KIA-SK전 우천으로 취소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7.08.20 17: 27

KIA와 SK의 시즌 13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KBO는 20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와 SK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는 오전 한때 비가 내렸으나 오후에는 날이 갠 상황이었다. 정상적으로 경기 준비가 진행됐으나 오후 4시 40분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갑자기 쏟아진 비에 입장한 관중들도 비를 피해 대피했다.

비가 잦아들기는 했으나 계속 내렸고, 결국 KBO는 오후 5시 30분 우천취소를 결정했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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