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부국제 공식 초청…제니퍼 로렌스 내한 확정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9.11 12: 16

영화 '마더!'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감독 대런 아로노프스키와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내한을 확정했다. 
'마더!' 측에 따르면 '마더!'는 부산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돼 이탈리아 캐나다에 이어 한국을 뜨겁게 달군다.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제니퍼 로렌스의 내한까지 확정된 가운데, 대런 감독은 영화 상영 후 특별 G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마더!'는 '블랙 스완'으로 인정받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연출력, 할리우드 최고 배우 제니퍼 로렌스, 압도적 연기력의 하비에르 바르뎀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마더!'는 평화롭던 부부의 집에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의 계속되는 방문과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로 부부의 평화가 깨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0월 19일 개봉한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영화 '마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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