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위 데이, CJ컵 출전 위해 방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7.10.16 07: 26

남자골프 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15일 밤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데이는 오는 19일부터 제주도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J컵(총상금 925만 달러)에 참가한다. 
데이는 현재 세계랭킹 9위까지 처져 있지만 한 때 랭킹 1위에 올랐던 정상급 선수다. 

이번 대회에선 올 시즌 PGA 투어 올해의 선수 저스틴 토머스(미국)를 비롯해 최경주, 배상문, 왕정훈, 안병훈, 김시우 등 한국 선수들과 경쟁한다./dolyng@osen.co.kr
[사진] 나이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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