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정하나 "이혼 후 연애, 사람들 눈치보며 데이트"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12.28 09: 50

이세창-정하나 부부가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으로 연애했던 때를 떠올렸다. 
28일 오전 전파를 탄 SBS '좋은 아침'에서 이세창-정하나 부부는 결혼한 지 2달여 만에 베트남으로 늦은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세창은 "연애할 땐 바깥 시선들 눈치를 보고 주변에 신경 많이 쓸 때였다. 그래서 운동 같이 하고 심야 영화를 보는 게 데이트였다"고 회상했다. 

정하나는 "오빠가 이혼하고 기사가 난 뒤에도 같이 다니면 불편한 시선을 느꼈다. 사람들이 오해하다 보니 불편했다. 이젠 기사가 나고 이슈가 되니까 일반 연인처럼 편하게 손잡고 다닌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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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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