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라이프' 김생민 "20년간 레드카펫만 다녀, 이제 아내가 신기해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1.10 23: 43

김생민이 대세로 떠오른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박스라이프'에선 김생민, 김종민이 그루밍제품 리뷰에 도전했다.
이날 김종민은 "요즘 잘 돼서 좋겠다"라고 축하했다. 김생민은 "이제 아내가 신기해한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돌아보니 내가 20년이 넘었더라"고 밝혔다.

이어 김생민은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 등을 다녔다. 버티면 되는건가 싶었다.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이라고 털어놨다.
김종민은 "형이 잘되는 것을 보면서 짠했다. 늦은 만큼 오래갈 것 같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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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스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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