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최화정, 교통사정으로 지각..박선영 대신 오프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6.15 12: 06

최화정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오프닝에 지각했다. 
15일 낮 12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최화정의 파워타임' 오프닝에서 낯선 목소리가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성대모사로 청취자들에게 인사했다. 
이는 전 타임에 편성된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DJ 박선영. 그는 "제 목소리가 또 나와서 질리시죠?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상큼한 목소리의 주인공이 등장하실 것"이라고 청취자들에게 양해를 부탁했다. 

도로가 막히는 바람에 DJ 최화정이 오프닝 시간에 도착하지 못한 걸로 보인다. 최화정 대신 '최화정의 파워타임' 오프닝을 연 박선영은 "길고 신나는 노래를 들려드리겠다"며 퀸의 '라디오가가'를 선곡했다. 
한편 이날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옥상달빛과 훈스가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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