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라스’ 시청률 대폭상승 9.1%, 태극전사 특집 흥했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7.12 07: 12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가 태극전사 특집에 힘입어 대폭 상승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전국 기준 8.5%, 9.1%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주 4일 방송분 시청률 7.6%에 비해 껑충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2018 월드컵 국구 국가대표 조현우, 김영권, 이용, 이승우 선수가 출연했다. 선수들은 처음 나오는 예능에도 편안한 분위기로 녹화에 임했고 큰 웃음을 안겼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로맨스패키지'는 2.5%, 2.6%를 기록했다. JTBC '한끼줍쇼'는 5.313%, KBS 2TV '추적60분'은 2.3%를 보였다. /nyc@osen.co.kr
[사진]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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