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곤, 헥터 상대 시즌 8호 홈런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7.18 20: 06

김헌곤(삼성)이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다. 시즌 8호째.
김헌곤은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원정 경기에서 4-1로 앞선 5회 좌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11일 포항 롯데전 이후 7일 만의 대포 가동이다.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김헌곤은 4-1로 앞선 5회 2사 1루서 KIA 선발 헥터 노에시의 2구째를 잡아 당겼고 좌측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 비거리는 120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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