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향기 측 "'열여덟' 출연 검토 중"..20살 첫 연기 펼칠까[공식입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1.08 14: 08

배우 김향기가 JTBC 드라마 '열여덟'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김향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8일 OSEN에 "김향기가 '열여덟' 출연 제의를 받은 건 맡다. 검토 중이다"라고 알렸다. 
'열여덟'은 내년 방송을 목표로 꾸려지고 있다. 워너원 옹성우 역시 출연 물망에 오른 걸로 알려져 있지만 전반적인 캐스팅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 

만약 김향기가 '열여덟' 출연을 확정 지으면 20살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드라마가 된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는 그가 어떤 캐릭터를 완성할지 궁금해진다. 
이 외에도 김향기는 영화 '신과 함께' 1편과 2편의 쌍끌이 흥행과 함께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해 내년 19학번 새내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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