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영화음악' 김향기 "20살 실감 안나...대학 목표는 아싸 되지말기"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2.13 23: 28

 배우 김향기가 20살이 된 소감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에는 김향기가 출연했다.
이날 김향기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20살이다. 아직은 실감이 안난다"고 진짜 20살이 된 소감을 밝혔다.

"아직 대학교 입학식은 안했는데 잘 적응 하고 싶다"는 김향기는 "고등학교 졸업식은 했는데, 현장에서는 실감이 안났다. 집에 와서 졸업앨범을 보니까 기분이 묘하더라"며 "교복을 이제 꺼낼일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품에서는 몇년 간 입을 것 같긴 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 생활에 목표를 묻는 질문에 김향기는 "일단 현재는 아싸(아웃사이더) 되지 말기다. 잘 적응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김향기는 영화 '증인' 개봉을 앞두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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