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듬직하구나"..혜리X박나래, 샤이니 키 면회로 빛난 '놀토' 남매 의리 [★SHOT!]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5.19 20: 56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의리는 영원하다. 가수 겸 배우 혜리, 방송인 박나래가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 면회를 다녀왔다.
혜리는 19일 자신의 SNS에 "#키범이면회 #군키 #현충원 #놀라운토요일 #혜리 #박나래 #김기범 #pd님 아주 듬직하구나 우리 키!! 아주 좋아!!"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리와 박나래 그리고 늠름해진 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키는 군복을 입고도 또렷한 비주얼을 뿜어내고 있다.

[사진] 혜리 SNS

세 사람은 '놀라운 토요일'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키는 지난 3월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 군 복무 중이다. 입대를 위해 '놀라운 토요일'을 잠시 떠나 있는 그는 프로그램에 꼭 필요한 '에이스'로 활약해왔다.
다시 뭉친 혜리, 키, 박나래 '놀토' 남매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우리 곁에 돌아올 키의 전역을 응원하고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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