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측 "'슈퍼스타 미스 리',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 [공식입장]

배우 유승호가 ‘슈퍼스타 미스 리’ 출연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22일 유승호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측은 OSEN에 “‘슈퍼스타 미스 리’는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슈퍼스타 미스 리’는 동명의 네이버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찌질했던 여주인공이 사고를 당한 뒤 전지현급 여배우와 영혼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린 전세역전 로맨틱 코미디다. 통쾌한 복수와 유쾌한 사랑 이야기가 담긴다.

유승호는 지난 2월 종영한 SBS ‘복수가 돌아왔다’ 이후 김태희, 서인국 등이 소속된 비에스컴퍼니로 소속사를 옮겼다. 이후 일본 팬미팅 등을 진행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