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레라미 프로젝트', 실제 동성애 혐오사건에 관한 취재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9.07.13 01: 38

주목 받는 극작가 모이세프 카우프만의 연극 '레라미 프로젝트'가 7월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공연 된다. 
2009년 미국의 혐오범죄 보호법인 '매튜 쉐퍼드 혐오방지 법령'의 시발점이 된 매튜 쉐퍼드의 실화를 다루고 있는 본 작품으로 미국 전역에서 공연되었으며,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국내에서는 극단 '실한'과 신명민 연출가가 2018년 3월 국내에서 최초로 정식 허가를 받아 공연을 올렸고, 같은 해 10월 재공연 된 바 있다. 

두산아트센터와 극단 '실한'의 공동기획으로 올 여름 다시 무대에 오르는 이번 연극은 초연 때부터 호흡을 맞춰온 신명민 연출가를 비롯한 기존 창작진들과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 무대 영상 도입으로 보다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와이오밍주의 실제 동성애 혐오사건에 관한 취재기 '레라미 프로젝트'에는 임영우, 조하나, 윤소희, 이승헌, 정현준, 이준희, 이 달, 김수민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13일부터 28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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