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감독, "3안타 스몰린스키, 팀 승리 이끌어" [생생인터뷰]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9.07.16 22: 06

NC가 한화를 꺾고 2연패를 끊었다. 
NC는 16일 청주구장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를 3-2 한 점차 승리로 장식했다. 이재학이 6⅔이닝 2실점 호투로 시즌 5승째를 올렸고, 새 외국인 타자 제이크 스몰린스키가 7회 결승타 포함 3안타로 활약했다. 
경기 후 NC 이동욱 감도근 “선발 이재학이 1회 흔들렸지만 6⅔이닝을 깔끔하게 책임지며 승리 발판을 마련했다”며 “타격에선 스몰린스키가 7회 결승타를 포함한 3안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중간 투수들 역시 원종현까지 잘 연결하며 승리에 큰 몫을 했다”고 총평했다. 

경기 종료 후 NC 이동욱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한 뒤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dreamer@osen.co.kr

NC는 17일 한화전 선발투수로 좌완 구창모를 예고했다. 한화에선 좌완 김범수가 선발등판한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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