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사진작가 할까봐"…백진희♥윤현민, 여전히 달콤한 '럽스타그램' [★SHOT!]

배우 백진희와 윤현민 커플이 여전히 달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7일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리를 걷고 있는 백진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이 인상적인 이유는 윤현민의 댓글 때문이다. 윤현민은 “오빠 사진 작가 할까봐”라는 댓글을 남기며 자신이 찍은 사진임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백진희의 사진에 FT아일랜드 이홍기는 “남이 찍어주는 사진도 잘 나오는구나”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백진희와 윤현민은 2017년 열애를 인정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