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 "짱이 동생 생겼어요! 많이 축복해주세요" 소감(전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08.16 14: 32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아내 율희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최민환은 16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 짱이의 동생이 생겼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렇게 저희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린다”라며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7년 9월 율희가 자신의 SNS에 최민환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이들은 이후 소속사를 통해 열애 중임을 인정하면서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고, 그 해 11월에는 율희가 팀을 탈퇴했다. 
이어 2018년 1월에는 최민환이 "힘든 일도 많았지만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지내온 여자친구와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그 결실을 맺으려고 한다"며 결혼을 공식 발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리고 그 해 5월 첫 아들을 낳았고, 그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 다음은 최민환 글 전문
안녕하세요 민환입니다.
여러분들께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습니다!
짱이의 동생이 생겼어요!!
이렇게 저희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립니다~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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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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