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신영, '사랑의 불시착' 캐스팅…현빈X손예진과 호흡(공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09.17 09: 35

 신예 배우 이신영이 tvN ‘사랑의 불시착’에 전격 캐스팅 됐다.
17일 이신영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신영이 올 하반기 tvN 화제작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라고 밝혔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굿 와이프’,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을 연출한 이정효 감독이 의기 투합한 작품이다.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사랑의 불시착’에 웹드라마 한입만, 좀 예민해도 괜찮아2 주조연급 맡아 완벽한 비율에 빛나는 비주얼은 물론 독보적이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주목된바, 이번 드라마 합류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작품 속 이신영이 맡게 된 역할은 주인공 리정혁(현빈 분)이 가장 믿는 부하 중 하나인 광범역으로 진지하고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하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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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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