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와 가수 나다, 조정민, 개그우먼 오나미가 ‘썸’을 타기 위해 나선다.
6일 OSEN 취재 결과, 신수지, 나다, 오나미, 조정민은 최근 진행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썸바이벌1+1-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1+1) 촬영을 마쳤다.
‘썸바이벌1+1’은 썸도 타고 장도 보는 신개념 썸바이벌 프로그램이다. 2030 청춘남녀의 마트 로맨스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취향이 같아야 살아남는 1+1 마트 썸바이벌을 그린다.
최근 ‘썸바이벌1+1’은 남자 연예인, 여자 연예인 특집 등으로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주에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트랙스 정모, 개그맨 서태훈, 크리에이터 도티가 출연한 솔로 남자 연예인 특집이 그려졌다.
신수지, 나다, 오나미, 조정민이 출연하는 ‘솔로 여자 연예인 특집’은 세 번째다. 앞서 강예빈, 최희, 김승혜, 배슬기, 소유, 박소영, 스테파니, 키썸 등이 솔로 여자 연예인 특집에 출연했다. 강예빈, 최희 등이 최종 ‘썸 커플’이 되면서 안방에 핑크빛 설렘을 선사했다.
신수지, 나다, 오나미, 조정민 역시 ‘썸바이벌1+1’을 통해 썸을 타고, ‘썸 커플’에 도전한다. 각자의 매력이 뚜렷한 만큼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KBS2 ‘썸바이벌1+1’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신수지, 나다, 오나미, 조정민의 출연분은 오는 13일 방송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