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황바울과 결혼 소감 "과분한 축하 받아..행복하게 살게요"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11.17 21: 12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간미연은 17일 결혼식을 올린 후 처음으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기며 축하를 보내준 많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그는 "앞으로 이걸 다 어떻게 갚아야 할지... 정말 넘치게 과분한 사랑과 축하를 받았습니다"라며 "앞으로 그 사랑 주위에 나누고 베풀며 행복하게 살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간미연은 지난 9일 황바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3살 연상연하의 커플로 오랜시간 좋은 친구로 알고 지내가 3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다. 이날 결혼식에는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모두 참석해 축사를 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mk3244@osen.co.kr
[사진] 간미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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