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겨울왕국2' 스크린 독식 속 '신의 한수: 귀수편’ N차 관람 인증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2.08 15: 12

배우 허성태가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N차 관람을 인증했다. 
허성태는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신의 한수.귀수편"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밤 홀로 마지막 N차 관람했습니다. "놔라 새끼야"에서 웃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신의한수귀수편 #forever”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영화관에서 찍은 영화표가 담겨 있다. 허성태는 자신이 출연한 ‘신의 한 수: 귀수편’이 극장에서 내려가기 전 홀로 영화를 관람하며 넘치는 작품애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달 7일 개봉한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다. 
허성태는 이길 때까지 끈질기게 판돈을 걸고 초속기 바둑을 두는 부산잡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우도환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과 완벽한 연기 케미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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