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측 "김수현, 재계약 논의 중..1인 기획사 들은 바 없다" [공식입장]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2.11 13: 56

배우 김수현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11일 OSEN에 "김수현과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수현의 1인 기획사 설립에 대해서는 "들은 바 없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수현과 키이스트의 전속계약이 이달 말 만료된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수현은 키이스트를 떠나 사촌 형인 이사랑 감독과 1인 기획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7월 전역했다. 내년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복귀작으로 검토 중이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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