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영이 유민상을 비롯해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절대장가감 유민상' 출연진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하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절대장가감 유민상덕분에 받을수있었던 우스카작품상"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상은 하나인데 이 소중한 상을 나에게 양보해준 우리 절대감식구들. 1월부터 함께 한 우리 절대감식구들 너무 고맙고 많이많이 사랑하는거 알지??"라며 코너에서 함께한 이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개그콘서트 #개콘 #우스카작품상 #우리집가보 #기리기리간직할께요 #절대장가감유민상 #유민상 #송영길 #이성동 #김정훈 #유솔 #뒤에숨겨진많은스텝분들 #김하영"이라고 덧붙이며 다시금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하영은 '개그콘서트-우스카작품상'이라는 글귀가 적힌 상을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축하한다는 댓글과 더불어 '유민상과 정말 사귀냐'라고 묻는 질문도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하영은 유민상과 함께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커플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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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하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