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김태형 감독님 오늘 타격감 좋았죠?'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0.07.07 21: 48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두산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7차전에서 9-6으로 승리했다. 두산은 LG전 6연승과 함께 시즌 32승(22패) 째를 수확했다. LG는 시즌 25패(29승) 째를 당했다.
경기 종료 후 두산 페르난데스가 김태형 감독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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