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kg→72kg' 서경석, 22kg 감량 후 첫 흰쌀밥 "세달 만에 처음"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7.10 01: 03

개그맨 서경석이 다이어트를 감행하고 3달 만에 처음으로 흰쌀밥에 국물을 먹었다.
서경석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미밥만 먹다가 거의 세 달 만에 처음으로 흰쌀밥에 국물을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경석은 “오늘 아침만큼은 객지에세 고생하는 이에게 집밥을 먹이고 싶어서”라며 매니저의 생일을 위해 차린 집밥을 공개했다.

서경석 인스타그램

서경석은 지난 4월,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심각한 복부비만이었던 서경석은 두 달 만에 22kg을 감량해냈다.
한편, 서경석은 현재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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