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송혜교·천우희·엄정화도 반한 '촉촉 미모'.."아름다워요!"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7.20 20: 39

배우 김혜수의 아름다움에 송혜교, 엄정화, 천우희도 반했다. 
김혜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모두 꿀잠 주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촉촉한 눈망울을 자랑하고 있다.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모습이다. 김혜수는 턱을 괴고서 추억에 잠긴 듯 미소를 머금고 있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몽환적인 눈빛을 발사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여배우들도 열광해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에 잔뜩 남겼다. 천우희는 “아름다워요”라고 적었고 엄정화 역시 “너무너무 아름다워요!!”라고 감탄의 댓글을 올렸다. 
김혜수는 이들 세 사람의 댓글에 입술 뽀뽀 이모티콘으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김혜수는 지난 4월 종영한 SBS ‘하이에나’에서 정금자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자신의 이름값을 제대로 해냈다. 차기작으로는 영화 '내가 죽던 날’을 선택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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