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가 아내 지소연을 위해 예쁜 식탁을 만들었다.
배우 송재희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우리집 #식탁 색깔이 바꼈어!! 작년에 여보 아이디어로. 문집 가서 문 사고. 수제가구집에서 다리 사고. 손잡이랑 문패까지 발품 팔아 하나하나 모은 뒤. 뚝딱뚝딱 #diy 직접 만든 우리집 식탁의 변신!!! 잘했지? 여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과 사진 등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재희가 아이디어를 발휘해 문을 이용해서 만든 식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동영상에는 평범했던 문짝이 화려한 블루 식탁으로 재탄생되는 과정이 시선을 끌었다. 송재희는 뛰어난 솜씨로 직접 식탁을 완성했고, 아내를 향한 애정이 느껴졌다.
한편, 송재희는 지소연과 지난 2017년 9월 비공개 스몰웨딩을 올렸다. 현재 E채널 예능 '찐한친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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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재희 SNS
